
시노래 신곡 발표! 나태주 시인의 시 "안개가 짙은들"에 제가 직접 멜로디를 붙이고 노래도 불렀습니다. 기타를 못 다뤄서 파도소리를 반주로 했습니다.
안개가 짙은들 / 나태주 시인
안개가 짙은들 산까지 지울 수야
어둠이 깊은들 아침까지 막을 수야
안개와 어둠 속을 꿰뚫는 물소리, 새소리
비바람 설친들 피는 꽃까지 막을 수야
ㅡㅡㅡㅡㅡ
우원규 시인
본명: 우용수
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
만다라문학 시 신인상(2009)
만다라문학 단편소설 신인상(2010)
한국문학신문 단편소설 작품상(2011)
시집 《위로》(2012)
선수필 신인상(2013)
시집 《꿈속에서 또 꿈을 꾸다》(2025)
시노래 시와 작곡 5건, 노래 작곡 2건, 작사 2건
티스토리 "우원규 시인의 서재" 운영
명상하며 시 쓰는 시인
'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시노래 악보] <유혹 _글라디올러스>, <꽃잎>의 악보 (0) | 2025.06.23 |
---|---|
내 시가 <대구신문>에 소개되었다 (0) | 2025.06.18 |
시노래 신곡 <봄날, 꽃이 내리다> (0) | 2025.06.08 |
시노래 신곡 <유혹 _글라디올러스> (0) | 2025.06.07 |
신곡 <꽃잎> 드디어 완성 (0) | 2025.06.04 |